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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Biennale)
비엔날레는 현대미술의 대형 전시로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비엔날레는 통상적으로 주요 도시가 주최하는 국제적 성격을 갖는다. 비엔날레는 중요한 미술가들을 선별하고 초대해서 전시를 하지만 판매를 하지 않기에 비영리적이다. 현재 휘트니(New York City's Whitney), 카셀(Kassel), 베니스(Venice), 시드니(Sydney)와 같은 유명한 비엔날레를 포함해 60 여 개 정도의 미술 비엔날레와 디자인 비엔날레가 있다.
비엔날레는 공식적 주제를 갖고 그 주최 도시와 동일한 국적의 미술가를 집중 조명하고 도시 전체의 지역을 포괄하여 진행 것이 통상적이다. 비엔날레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미리 항공권을 구매하고 방을 예약해야 할 공산이 크다. 그만큼 일정 기간 한 지역의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활기가 두드러진다.
트리엔날레(Triennale)
위와 내용은 같지만 3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전시회(Exhibition)
이것은 언제 어디서든 열리지만 특정의 목적을 가진 박물관(미술관)과 화랑, 그리고 특정의 미술기관에 의해 기획된다. 전시회는 하나의 주제를 앞세워 미술가 개인이나 다수의 미술가들을 부각하는 것을 전형으로 한다. 전시되는 미술가(들)는 관람자들에게 널리 회자되는 사람이거나 오래 전에 고인이 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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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神과品格: 中國當代寫實油畵硏究"展, 2007. 1.
中國美術官, 베이징 |
전시회(exhibition)의 오프닝은 사람들이 죄다 검정색 옷을 입고 거드름을 피우며 서있는 전설적 리셉션에 초대되는 최고의 기회가 된다. 여러분이 초대된다면 여러분은 현금카드를 긁거나, 미술관에 뭔가를 기부하거나, 그리고 갤러리에서 만든 뭔가를 사야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여기서 자신을 기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담뱃불로 자신들의 머리카락을 태우거나 생명에 치명적인 어떠한 것이 아니라면 거드름피우는 잡담에 끼어들려 하지 말라.
미술제(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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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抽離: 中心的一代", 798 Geijing Art Festival,
2007. 5. |
미술제는 국제, 국내 혹은 지역의 미술가들을 그 범위에 포함한다. 미술제는 특히 단일 도시나 지역에서 통상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미술제의 정책에 따라 작품을 구입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미술제는 개별적 시각 예술(순수 미술)이 주요 구성 요소가 되지만 종종 넓은 의미의 예술(The Arts)로도 구성된다. 실내에서는 미술 전시회들이 펼쳐지고 야외무대에서는 음악 연주, 춤 공연이 벌어진다. 혹은 죽마 위에 재간꾼과 곡예사가 입으로 불을 뿜기도 한다. 또한 매점과 여러 좌판에서는 폭 넓게 다양한 지역의 음식들을 제공한다.
미술박람회(Fair)
미술박람회는 죄다 미술품을 파는 것에 연관된다. 그것은 두 개의 다른 특색을 드러낸다. 아트 바젤(Art Basel, 매년 스위스와 마이에미 비치에서 개최된다)과 같은 거대한 미술박람회가 여럿 있다. 이것들은 전형적으로 갤러리들이 이어지는 하나의 큰 단위로 실내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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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아트페어, 2007. 5. | 그 미술박람회는 그것을 주최하는 위원회에서 선정한 미술가들이나 갤러리들의 참여로 발표된다.
또 다른 유형의 미술박람회는 하나 혹은 두 개의 좌판을 포함하는 미술제의 성격으로서 축제의 성격이 가미된 다소 가벼운 형식을 취한다. 그것은 통사적으로 야외에서 진행된다. 대개 12피트 평방 정도의 한정된 공간을 대여해준다. 미술가들은 인근과 멀리서 차를 몰고 와서 천막이나 대형 파라솔을 세우고 그 속에 작품들을 진열한다. 내키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수한 작품으로 판단되는 작품을 유치하기 위해 심사를 한다. 미술가들은 선별되기 위해서는 위원회에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참고 사항
"미술박람회"(Art Fair)와 "미술 공예박람회"(Art and Crafts Fair)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미술박람회"는 여러분의 미술을 보증한다 반면에 "미술 공예박람회"는 엄밀하게 말해서 예술적 가치로 간주되지 않을 법한 특성의 형식들 모두와 미술을 포함한다.
전람회(Show)
이것은 미술행사가 벌어지는 장소들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모든 범주에 해당한다. 그래서 미술전람회(Art Show)는 미술의 등급에서 다소 차등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자부심 넘치는 원조로서 뉴욕의 아모리 전람회(Armory Show)를 기억 할만하다. "전람회"(show)라는 단어는 미술행사를 지시하는 것에 가장 포괄적이고 보편적이다. 미술제나 미술박람회 혹은, 전시회(exhibition)는 결국 "전람회"(show)의 별칭에 다름 아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거대한 미술 활동들은 웹사이트를 갖고 있다. 주어진 어떠한 전람회든 그 개별적 특성들을 판독함으로써 그리고 여기에 제공된 조언을 활용함으로써 여러분은 현실에 발생하는 미술의 활동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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