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시장관련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4년제(입학) 정규 학사과정으로 국내최초로 신설되었습니다! 저럼한 비용(한달30만원미만, 한 학기 18학점 108만원)으로 평생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술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투잡'을 온라인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벗어나 자유롭게~~~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면 누구나 입학가능하며, 미술인들은 3학년 편입으로~ 의지만 있으면 쉽게 입학가능^^ 세계 미술경매시장의 거래금액이 10조원을 넘고, 유명한 미술애호가들의 움직임이 미술품수집에서 새로운 미술투자로 방향이 선회하면서 그 대안으로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미술시장이 각광받고 있음을 국제미술 경매시장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시아 미술시장의 성장 기회는 내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점으로 4~5년 지속인 발전 가능성을 전문가들이 예단하고, 국내미술시장에서도 세계미술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시장 전문가들이 필요로 하는 시기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미술시장의 현주소는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시장의 규모가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보이며 역동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화랑중심의 미술시장에서 국제아트페어와 경매, 온라인 거래 등 미술애호가들에게 적극적인 작품수집의 여건을 제공하고, 금융자본과 신흥 상류층들이 미술품 투자에 관심을 보이면서 미술시장은 또 다른 성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시기라 확인 됩니다. 이런 흐름에도 불구하고 한국미술시장의 국제화와 선진화를 수행할 전문 인력의 부족이 현저한 현실입니다. 화랑 종사자들이 미술관이나 대학으로 진출하면서 생긴 공백을 대체할 인력의 부재, 1년 미만의 근무 기간으로 자리를 옮기 거나 유학 및 대학원 진학에 따른 실무진의 공백이 비일비재합니다. 현재 미술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와 거품론도 시장 전문가들의 절대 부족으로 인한 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급변하는 국제미술시장에 대한 정확한 주장과 반응을 실천하고 그에 따른 통찰력과 순발력을 시각예술의 기획을 통해 선도하는 실증적 전문 인력의 요구는 어느 때보다 절실한 것이 국내미술시장의 실정입니다. 최근 중국이 많은 국제미술시장의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양성함으로써 아시아 미술시장을 주도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미술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아트딜러’, ‘아트매니저’등 신용과 신뢰를 중심으로 한 미술가와 애호가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이제 그 태동을 몇몇 전문가들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미술전문가에 의해 미술경영윤리의 선을 넘어 사회적 이슈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미술시장의 건전성과 발전을 위해 미술인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활동으로 차세대 미술시장전문가의 육성을 통해 ’21세기 한국미술시장의 국제 경쟁력을 준비하기 위하여 노력할 때입니다. 이에 미술문화 관계자들의 뜻을 모아 보다 집중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학부사무실: 02-2128-3196,3248 디지털콘텐츠학부 홈페이지: http://digital.sd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