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Search Article

읽은기사 0
no img
Global Features
Art Fair
Art Festival
Art Show
Art Fair List 보기
Art Festival List 보기
   현재위치 : HOME >   >  

해외 미술 / 아트페어,비엔날레,트리엔날레,아트페스티벌

2006상해비엔날레 :


객원통신원 / 베이징   /   2006. 10. 30.

 

2006상해비엔날레

                           "디자인"을 초월했다?







상해(上海)비엔날레는 해외의 많은 관심을 이끄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이 개최되는 지역을 넘어 중국 전역에 다양한 변화를 촉구하는 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선 그 행사 때문에 상해와 그 인근의 여러 상가와 업종에 특히 미술, 건축, 디자인, 영화를 비롯한 이미지 사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디자이너 소성(小聲)이 최근 상해비엔날레를 염두에 두고 말한다. "보세요. 결국, 당신들의 목적이 예술이라고 하는 것들을 이것저것 해봤다는 게 예술을 초월했다는 것인가요?!" 틀린 말은 아니다.

      행사장 입구의 현수막들



2006년 9월 5일 상해 비엔날레가 상해미술관에서 열렸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온 미술가들이 관람자들 앞에서 "일상생활의 실천" "디자인과 상상", 그리고 "미래건축의 역사"등의 주제로 "초월적 디자인"의 세계를 펼쳤다. 상해비엔날레에서 발간하는 소식지에는 상해시 시민회의(人大常委會)의 부주임 호위(胡煒), 상해시 부시장 양소도(楊昭渡), 상해시 정시부주석 왕영화(王榮華) 등의 출석으로 개막식이 거행된 것으로 기록한다.



개막 행사에 큰비가 내렸다. 비가 모인 모든 사람들을 조롱이라도 하듯 귀빈을 비롯한 참여자 모두가 건물로 입장한 뒤에야 거치기 시작했다. 귀빈 곁에는 항상 작품에 관해 설명을 해주는 안내원이 달아 붙었다. 그래서 나는 손쉽게 그 설명을 엿들을 수 있었다. "보세요. 이 작품 안에 여인이 움직이고 있어요." 이 설명은 참 의미가 있었다. 왜냐하면 고정된 형식으로 보여야하고 그리고 고정되는 것에 많이 기여할수록 미술과 디자인은 훌륭한 것으로 인식되어왔다. 안내원이 지적하는 작품은 그러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에 충분했다.

기자는 곧장 수바닝(修巴宇)의 작품을 보기 위해 주변을 훑었으나 그의 작품이 없었다. 소식에 따르면 운반에 문제가 생겼단다. 작품을 제작한 미술가의 이름이 명성에 따라 우리들의 관심은 다양한 모습을 띠기 시작했다. 나라요시토모(奈良美智)의 조각은 과장이나 압도적 위풍이 없음에도 품격과 특질이 잘 유지되는 것으로 보였다. 그 중 인상적인 작품은 몇 미터나 되는 대형 만화였다. 동행한 지메(几美) 씨는 그의 작품 앞에서 "작품의 내부들이 세밀하게 구성되었다"고 그대로 자신의 관심을 털어놓았다. 기자가 보기에 그는 아마도 모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가 등장시키는 인물의 냉소적 표정 때문에 그리고 그러한 표정을 발견하기 위해서 미술가는 자신의 생활을 외부와 거리를 두는 것으로 설정했을 것이란 추측 때문이다.

       나라요시토모(奈良美智)



전시장 밖의 길에서 언제나 낯익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어제 저녁까지 북경에서 함께 야근하였는데 오늘 옷 갈아입고 상해로 왔네요."라며 따산쯔(大山子)에서 화랑을 운영하는 친구의 인사를 받게 된다. 이처럼 비엔날레 주변의 모든 것들은 아주 사소한 것도조차 친밀하고 함께 하는 동료의식을 자극한다. 이러한 분위기가 후원 업체의 지대한 관심을 유발한 듯하다. 2004년 비엔날레를 지원한 중요 후원 업체들은 모두 건축회사였다. 당시 상해의 땅 가격은 엄청 비쌌다.



2006년에는 후원 업체가 아무도 없었다. 후원하려는 업체들이 땅을 적게 보유하고 있어서 모두 탈락되었던 것이다. 이제 상해 비엔날레는 여기서 확인되다시피 어떠한 후원 업체가 없어도 이미 충분히 성공적으로 완수할 받침을 마련해 있는 듯이 보인다.



과거에서 최근에까지 순탄한 진행의 비엔날레는 점에서 이 행사는 무난한 것으로 보인다. 마치 지나간 몇 년의 패션 유행처럼 상해 비엔날레는 비록 제일 높은 곳까지 올라 못 했지만 그래도 성공적이다. 해마다 설정된 주제들은 모두 상해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왔다. 예를 들어 1996년 개방의 시각이란 주제는 세계를 많이 배웠고, 1998년에는 전통 묵화의 판매가 좋았다. 어떤 이는 새로운 형식의 묵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상해는 중국 미술의 대표적 큰 시장으로는 보족해 보였다. 2000년에는 두드러진 주제의 의존은 없었지만 새롭게 성장하려는 신인들을 충분히 자극했고 그 성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다.

Julian Opie, This is Shahnoza


제 6회 상해비엔날(2005년)는 계속 견고한 토대로 성장했고 상해 시민 뿐 만아니라 대륙 전역의 문화, 예술인을 자극하고 그만큼 충분한 경험을 갖게 했다. 생활의 방식, 사회의 의식, 역사의 인식과 같은 3가지 주제로 설계되었다. 여기서 주제는 상상초월의 디자인과 창의적 디자인으로 문화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였다.



2004년(제 5회) 상해비엔날레는 그 해 9월 28일-11월 28일에 걸쳐 열렸다. 당시 비엔날레의 학술주제는 "영상생존"(影像生存, Techniques of Visible)이다. 이는 영상의 역사와 그 기술이 인류의 생존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다루어졌다. 반연 2002년 상해비엔날의 주제는 "도시영조"(都市營造)이다. 이것은 "도시영조"를 주제하는 전문적 실험의 미술전시. "도시영조" 주제의 국제 학생 전시, 그리고 "상해 건축지도 100년 역사의 회고 전시", 이렇게 3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2000년 상해 비엔날레의 주제는 "상해-해상"(上海-海上)이다. 18개의 나라와 여러 지역에서 참여한 67명의 미술가들의 작품들로 300여 점의 것들이 전시되었다. 여기에는 유화, 전통중국화, 판화, 조각, 필름, 인테리어, 영상미술, 매체미술 뿐만 아니라 건축까지 포함했다. 

1998년 상해비엔날레 역시 상해미술관에서 열렸다. 리앙찌에후아(梁洁华)예술기금협회가 연합하여 주관하였다. 전시는 같은 해10월20일-11월20일까지 진행되었다. 전시 장소는 상해미술관과 유해밤미술관, 두 곳에 나누어 진행되었다.



 

'98상해(미술)비엔날래주제는 "융합과 개척"이다. 전시된 작품은 256 점이었다. 작품은 동시대에 창작된 수묵화들이 중심을 이루었다. 이는 최신의 수묵화와 오랜 전통의 수묵화로 분류되게 진열되었다. 1996년 상해비엔날래는 상해미술관 경문화부에서 같은 해 3월18일-4월7일까지 열렸다. 이 전시는 상해시 문화국과 상해미술관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 전시는 "개방의 공간"을 주제로 개혁개방 이래 중국 미술의 다양한 내용을 외국 양식이 중국 미술에 적용되고 변형된 유화를 중심으로 전시되었다. 전시에 참가한 미술가들은 29명이며 전시된 작품은 160점이었다.

기사 보관함 :   
       ◆ 관 련 된 기 사 보 기
       ◆ 기 사 관 련 문 의
해당 기사의 질문이 없습니다.
 
       ◆ 저 작 권 에 대 하 여
ARTne를 이용하는 분들은 아래에 내용을 반드시 준수하여 주세요
- 이 사이트의 이용자는 ARTne의 사전 허락이나 허가 없이 어떠한 매체에도 직,간접적으로 변조, 복사, 배포, 출판, 판매하거나 상품제작, 인터넷, 모바일 및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합니다.

- 이 서비스의 이용자 즉, 회원들은 정보를 왜곡,개작,변조하지 않을 것을 확약하며 ARTne는 이를 통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또한 사전의 서면 허가 없이 ARTne의 정보를 이용하여 영리, 비영리 목적의 정보서비스, 재판매를 할 수 없습니다.

- 이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은 정보의 사용은 이 웹사이트 내에서의 사용으로 제한하며 인터넷,모바일 등 전자매체로의 복사, 인쇄, 재사용을 위한 저장은 허가되지 않습니다. 단, 개인적 참조나 교육의 목적등 비영리적 사용에는 예외적으로 허용되나, 이러한 경우에도 반드시 결과물에는 출처를 "ARTne.COM"로 명시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ARTne가 아닌 경우에는 정보하단의 저작권자를 참조하여 해당 저작권자의 출처를 명시해야 합니다.)

- ARTne와 계약을 체결하여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자는 허가된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트네는     l     이용방법안내     l     이용약관     l     개인정보정책     l     제휴안내     l     제보/투고     l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