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설치미술제로 자리잡은 ‘TEAF(테프)2010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가 오는 10월1일 태화강 둔치에서 개막합니다.

TEAF(테프)2010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 일 정 : 2010년 10월 1일∼12일
◯ 장 소 : 1전시장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 2전시장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전시장
◯ 주 최 : 경상일보
◯ 주 관 : TEAF(테프)2010 운영위원회
- 운영위원장 김섭, 미술감독 홍순환 -
◯ 후 원 : 울산시. 울산미협. 울산대 미술대학교
◯ 문 의 : 경상일보 문화사업국 052-220-0611, http://www.teaf.co.kr

◯ 개막축제 : 10월 1일 오후 5시30분 / 낸시랭, 서울부부(조광희 김현숙)의 퍼포먼스

◯ 참여작가
-한국 : 육근병 김기라 권오인 금중기 김석 김순임 김인경 김정명 김주연 김지현 김희정 노해율 박찬용 부지현 설총식 성동훈 송영미 송필 신한철 양진우 유재욱 유재흥 이다 이길래 이도현 이원석 이원주 이한수 임승오 정혜경 최용훈 최혜광 정승희 김정희 서성봉 정혜진 정영훈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등
-외국 : 온 메구미 아키요시(일본 on megumi akiyoshi) 티모시 블럼(미국 Timothy blum) 촤시안자이(중국 Chixianji) 제니퍼 맥클레임과 깁 존슨(캐나다 Jennifer macklem & Kip jones)

◯ 내 용
전국 최고의 설치미술제로 자리잡은 ‘TEAF(테프)2010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가 오는 10월1일 태화강 둔치에서 개막합니다.

‘TEAF(테프)2010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울산지역 최초의 일간신문인 경상일보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마련하고 있는 야외미술축제로 그동안 강익중씨, 최정화씨, 홍성혜씨 등이 대표작가로 참여했습니다.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태화강을 예술의 강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 ‘테프 2010’의 올해 주제는 ‘길 위의 길’입니다.

세계 최고의 설치미술제인 독일 카셀도큐멘타의 초대작가 육근병씨를 비롯해 김기라씨, 이길래씨 등 100여명의 작가가 44점의 작품으로 이 땅 위에 놓여 있는 길, 인생에 있어서의 길의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올해는 특히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옹기문화엑스포(9월30일~10월24일)와 뜻을 함께해 주 전시장인 태화강 둔치 외에 옹기엑스포장에서도 TEAF(테프)2010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일 오후 5시30분부터 태화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축제에서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낸시랭과 조광희 김현숙의 ‘서울부부’가 개성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