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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의 현재와 가능성: 대담


ARTne   /   Ace Art Korea   /   2004. 11. 10



한국현대미술의 현재와 가능성

                              ACEART 창간특집





김종근, 사회

우리나라 미술의 현재 상황에 대해 평가해 주십시오.





 

현상황 대한 평가



김선정

       김선정, 선재아트센터 부관장

오늘날 현장에서 미술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40-45세 이하의 젊은 미술가의 작품들을 수용할 수 있는 화랑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랑의 기능이 제대로 가동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랑이 미술가를 불러 한 두 차례의 전시로만 더 많은 그리고 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미술가들이 해외에 나가 유명해져서 들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대로 그들을 평가하고 좋은 미술가들을 찾아낼 수 있어야겠고 젊은 미술가들을 후원할 수 있는 화랑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또 다른 문제점은 한국미술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중견 미술가들의 활동이 젊은이들에 비해 너무 위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최광진

먼저 긍정적인 면을 보자면 미술가의 수가 많이 늘어난 것도 그렇고 우리나라 미술대학이 생긴 것이 1950년대 전후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꾸준하게 미술가의 수가 늘었다는 것 입니다. 미술의 정의가 과거의 장인적인 것에서 미술이란 무엇인가 하는 미술의 정체성을 묻는 패러다임으로 전환된 것도 세계미술계의 흐름과 동일선상에서 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한국미술의 국제적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긍정적인 면입니다.

문제점은 전근대적인 것에서 근대적인 것으로의 변화가 급격하기 때문에 구세대와 신세대 간의 갈등이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아시아 대부분 지역에서 겪는 갈등이기는 하나 전통을 고수하려는 전통 진영과 이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하려는 젊은 미술가들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는 것은 문제 입니다. 예술에 대한 이해구조, 제도적 문제, 용어의 문제, 교육의 문제 등 재점검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김태수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생긴 지는 불과 30년 정도이고 이제까지 화랑 주인들을 보면 전문인 보다는 비전문인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론적인 면이 많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화랑의 가장 큰 목적인 새로운 미술가를 발굴하고 키우는 점이 너무 소홀히 여겨졌고 지나치게 상업적인 면으로만 흘러갔죠. 화랑의 재정적인 면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런 점은 반성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이론을 전문으로 공부한 큐레이터를 뽑아 업무를 맡기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적으로 맡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이런 문제점을 알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 현재 실정 입니다. 고용주 그리고 전문 공부를 한 큐레이터들이 함께 동참해서 새로운 작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미술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지 결국 젊은 미술가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작가 & 작품



사회자

현대미술의 중추세대인 30-40대 미술가들의 활동이 더 젊은 미술가들에 비해 저조하고 그들이 심리적 위기감마저 가지고 있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선정

화랑, 대안공간, 미술관 같은 전시 공간들이 나름대로 특색을 가지고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대, 50대의 한국 미술계의 중진작가들이 등한시 되고 있는 이유도 긴 안목으로 보지 못하고 너무 단편적인 유행의 흐름을 타고 전시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전체적인 분위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유행처럼 젊은 미술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해서 그 쪽으로만 몰리는 것은 문제입니다. 요즘 이런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인사동에서 중견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려는 움직임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공간들이 특수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광진

우리나라 화랑이나 미술관의 구조를 보면 사립 미술관과 국립 미술관 사이의 격차가 너무 큽니다. 두 미술관 사이의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는 미술관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호암 미술관 같은 경우 주로 원로 미술가나 작고 미술가를 다루고 있어 30-40대의 중견 미술가들이 설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의 미술이 시간성을 중시하고 설치화 되고 연극적인 성향으로 가면서 콜렉터들이 방향 잡기가 힘든 것도 특수성을 갖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화랑 측에서 볼 때 맹목적 투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좋은 미술가 나온다 해도 선뜻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화랑이나 미술관은 드뭅니다. 의식 있는 기업이나 콜렉터들이 생겨야겠고 정책적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의 미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지요.

                 최광진, 미술평론가



김태수

작가정신의 결여가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 미술시장이 침체기 이기는 하지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도 열려있고 해외로 얼마든지 나갈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너무 사조에만 따라가는 경향도 있고 중견작가라고 해서 작품의 질이 뛰어나다거나 작가정신이 치열한 작가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사회자

한국 미술가들이 외국 평론가들에 의해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도 중국이나 일본의 미술가들보다 잘 알려지지 못하는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최광진

미술가를 정책적으로 홍보하거나 체계적으로 좋은 미술가를 키우고 작품을 상품화할 수 있는 제도뿐만 아니라 마케팅의 힘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중국 미술가와 비교해봤을 때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한국 미술가들이 시대적인 감수성이나 감각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한국적인 냄새,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너무 국제화를 따라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외국 사람들의 시각에 기술적 완성도는 높더라도 자신들과의 차별성이 없는 것으로 볼 것이고 이런 면에서 독자성이나 중국적 색채가 두드러지는 중국 작품이 더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김선정

제도적 문제나 한국 작품의 정체성 결여 보다는 여러 가지 좋은 기회들을 포착하지 못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중국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이 그리 중국적 색채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먼저 좋은 미술가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광주 2회 비엔날레 같은 경우 제만 같은 기획자가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지 못한 것은 정말 문제라고 봅니다.



 

사회자

외국 미술가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미술가들과 작품의 성격(quality)은 어떻다고 보십니까?



김태수

대학과 대학원을 막 졸업한 30대 초반의 젊은 미술가들 작업 중에 의외로 좋은 작품이 많습니다. 외국 미술가들에 비해 영상 쪽이 약한 것은 사실이고요. 심각한 문제는 중견 미술가들이 너무나 침체기를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불안정한 미술품 가격도 문제인데 막 시작한 젊은 미술가와 10-20년 활동한 미술가의 그림 가격의 차이가 없다면 중견 미술가들이 미술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너무 힘들다고 봅니다. 미술가들이 노력해서 꼭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김태수, 한국화랑협회 회장


미술관



사회자

우리나라 미술관의 방향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김선정

전 세계적으로 미술관이 힘든 상황이라고 봅니다. 일본 같은 경우도 미술관 예산이 삭감되어 대중적인 전시로 많이 대체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문예진흥기금같이 기획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죠.

구조적인 문제이긴 하나 미술관이 작품을 소장할 때 화랑을 통하지 않고 작가와 직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쳐져야 할 점이지요. 이런 직거래는 화랑의 역할을 침체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술관이 콜렉션을 심도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콜렉션은 미술관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미술관마다 특징이 있는 콜렉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최광식

우리나라에서는 호암 미술관이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이 작품소비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사립미술관에서 작품을 소장할 때 전문가의 입장을 고려하기 보단 소유자의 개인 취향에 의해서 구입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류 미술관에서 특정 작품을 선호할 경우 다른 중소 미술관들도 그 방향으로 몰려가는 것 또한 미술관이 다양하지 않은 현실에서 독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결국 미술의 주류가 편중될 수 있고 소외되는 미술가가 많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김선정

저의 서울아트선재센터의 경우 전시하는 미술가들이나 젊은 미술가들을 위주로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품을 소장하는 것은 미술관의 성격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회자

미술관이 수 적으로 부족한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선정

미술관의 수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미술관은 여러 요건들이 따라주어야 하기 때문에 운영 자본이 부족하고 지원 정책이 없다면 미술관의 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회자

서울시 문화재단이 서울에 있는 미술관들을 지원해주려고 만들어진 것으로 아는데 미술관이 많아진다면 기금이 조성될 것으로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선정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립 미술관을 공공장소로 인정하지 않는데 있다고 봅니다. 비영리 미술관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요. 미국의 경우 MOMA(the Museum of Mordern Art, Newyork), 휘트니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의 경우 처음에는 사립으로 시작해서 공공미술관이 되었습니다. 지금이 전환기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 입니다.

       김종근, 미술평론가


사회자

현재 서울시문화재단에서 서울시 기금지원에 대해 여러 가지로 구상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금을 어떻게 운영하는가도 고려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김태수

저는 개인적으로 미술관을 운영하기를 희망하고 많은 작품을 모았지만 확실히 미술관의 성격을 알면 운영 방안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작품을 판다면 그건 미술관이 아니고요. 그만큼 미술관의 운영이 힘들고 확실한 개념을 갖고 있지 못하면 금방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광진

미술가 개인이 미술관을 만든 경우와 다른 개인이 공적인 차원에서 미술관을 만드는 경우는 엄연히 구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술관 지원정책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개인이 대중이나 사회에 환원을 고려하고 작품을 수집하는 경우가 많아졌음에도 현실제도 상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김선정

작품을 기부(donation) 받을 때에도 그 작품이 미술관의 성격과 맞는지 진정 필요한 작품인지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랑



사회자

화랑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점, 단점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고 또한 화랑이 미술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태수

우리나라 개인 화랑을 보면 객관적으로 훌륭한 전시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겉만 잘 포장되어 있지 내용이 없다는 것이죠. 화랑의 목적은 좋은 큐레이터를 선택하고 서로 상의해서 미술가를 지원하고 세계적인 미술가가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고 보는데 이미 스스로 큰 미술가의 작품으로 외관을 꾸미는 것만 너무 치중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화랑이 규모보다는 질적으로 또한 화단에 기여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췄으면 합니다.



김선정

화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미술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늘고 또한 작품에 관심을 갖고 소장 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결국 시장이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내미술계에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국제적인 시장이 열려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국제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서도호 씨나 이불 씨의 작품을 볼 때 규모가 크기 때문에 개인 소장의 어려움은 있을 수 있겠지만 세계 각국의 미술관에 소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할 수가 있겠지요.



최광진

안목 있는 화랑을 통해서 좋은 작가가 발견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랑 측에서 먼저 안목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근대적 수준까지는 와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의 탈 근대적 작품들에 대한 거부감이 어느 정도 있다고 봅니다.



관객



사회자

관객의 수준이나 작품을 감상하는 일반 대중의 수준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선정

인상적 감상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볼 수 있겠죠. 비엔날레 같은 경우도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보지만 배경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작품들도 많고 작품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찾지 못하고 어려워한다고 보는데요.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객이 이해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김태수

문제는 작품을 감상하러 화랑에 오는 관객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을 보면 무료로 좋은 강의를 한다고 해도 들으러 오지를 않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나아가는 방향과 정적인 미술이 나아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자꾸만 괴리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미술의 가능성과 전망



사회자

한국미술의 가능성이나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김태수

지난 15-6 년간 한국 작가들의 해외진출도 늘고 좋은 작가들의 지원도 많아졌지만 아시아 자체 내에서 미술시장의 규모를 확대시켜 나가야 합니다. 일본도 그렇고 특히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아시아 시장을 키움으로 해서 세계의 시선을 안쪽으로 모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김선정

아시아 내에서의 교류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건의사항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많은 행사가 있음에도 따로 운영되기 때문에 힘을 모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연계해서 힘을 모으고 더욱 큰 효과를 냈으면 합니다.



최광진

겸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우리의 독창적인 언어구조를 만들어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미술구조를 보면 우리의 것으로 포장할 수 있는 능력과 현대미술에 대한 의식기술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국제화 되어가면서 정체성 상실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세계화를 위해 필요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권위적인 구조도 문제인데 작가나 작품의 좋고 나쁨이 특정 개인의 발언이나 화랑에 의해 평가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고 여러 의견을 통해 판단하고 우리 식의 체계를 만들어 간다면 그것이 한국의 특수성을 알리고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가능성을 보자면 현대의 사상이나 흐름이 우리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봅니다. 동양 회귀적 사상이나 포스트모더니즘이 동양사상과 멀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의식구조를 잘 들어냈을 때 이 시대의 흐름과도 맞고 효과적으로 한국적 목소리를 낼 수 있겠지요.



사회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외국에서 알고자 해도 한국어라는 우리만의 언어로 인해 우리의 미술이 외국에 알려지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미술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는 책자가 부족하다고 보고 한국 현대 미술을 알릴 수 있는 책자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주실 말씀이 있으면 해주십시오.



김선정

우리가 기회는 많았다고 보는데 기회를 잘 이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기회를 잘 포착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작품들을 외국에 알리고 한국 작가들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김태수

침체된 시장이 빨리 활성화 되었으면 하고 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의 지속적이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기록  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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